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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5.15 ・ 스포일러 포함
홍학의 자리
정해연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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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Wed)
결말 읽자마자 눈 크게 뜨고 다시 프롤로그로 돌아가서 묘사를 다시 읽었음. 작가의 글빨은 좋아서 술술 읽히고 장르와 잘 맞는데, 그걸 느낄 새가 없이 이야기가 너무 역겹다. 주인공이 정말 역겹고 대상화된 묘사가 나오는데 그게 참 잘 쓰는 사람이 해서 그런가 더 역겨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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