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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5.18

2025.05.16 (Fri)
(어제 밤에 이어 계속되는 “나 탐구일지“…아침에 소고기 떡국도 완료했는데, 소고기 살치살이 아직도 남아서 낼 회사에 싸갈 마녀스프에 넣을 예정) 본론으로 돌아와…… 음… 꼭 온천이 아니어도 탕욕을 좋아한다. 집에도 꽤 큰 욕조를 굳이 찾아서 욕실 리모델링 할때 야심차게 설치했지만 (청소해야해서 그른가 귀찮….) 아무래도 기분이 덜한듯……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 큰 찜질방이 있어서 거기 목욕쿠폰을 신랑이 100장 사서 소진하느라 일부로라도 좀 갔었는데 1장 남았다;; 그리고 유성(개인적으로 대전에서 물은 젤 좋은듯한..) 계룡스파텔에서 올초 또 할인률 크길래 100장을 샀는데…. 가족들 좀 나눠드리고도.. 거의 못씀… 아무래도 차타고 가야하니 번거롭 …. 오늘 다녀와야겠다. 온천도 하고 근처에 완전 내스타일 카페도 사람 없음 들려야지.. 아님 차 끌고 어디 좀 외곽가서 휴케이션 느낌으로 공부좀 하다 올까 아까운 내 일요일.. 소중한 일욜.. 소중한 토욜은 금욜부터 목이 좀 안좋아서 힘든데도 종일 집안일하고 지침;; 한것도 없는데 지친다는게 이런말인듯…집안일은 표가 안나니.. 확씨…. 단발로 머리나 자를까….. 기분 전환이 시급…. 출근……..내일이 두렵…….

ns_
05.18
결론적으로 몸이 안좋아서 사우나에 못감.. 아쉽지만 다음 주엔 꼭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