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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6.01

2025.05.31 (Sat)
비행편이 연기만 안되었으면, 클룩에서 공항리무진 예약하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텐데.. 밤10시 다 되어서 나리타 공항에 떨궈진지라 공항리무진은 이미 막차 시간이 종료된 시간이라서 나리타에 비행기가 도착하자마자 급히 esim 켜고 지피티한테 물어보았다; 너무 당황스럽고 다급해서 다른 검색은 방법도 생각도 안남….. 지피티가 파워J스럽게 대안 몇 가지를 알려주었고, 제일 좋은 대안은 “3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가는 무료버스” ➡️ 스카이라이너 (근데 막차까지 시간이 엄청 빠듯…막 10분남은 듯한 상황;;) ➡️아오토역에서 전철타고 (중간에 자동환승) ➡️유리카모메를 타는 거라고.. 그 외에도 방법들은 있었으나.. -예를 들어 심야버스(짐이 불편)가 있는데 1300엔이 할증 붙어서 2600엔이라고 하고,,, -만약 스카이라이너 끝나면 택시로 번화가까지 가서 대중교통 타는 방법이 있는데 택시비가 번화가까지만도 20만원 넘는듯…. -렌트카도 알아봤는데 의외로 저렴했으나, 국제면허증 안해오기도 했지만 좌우 달라서 무섭고 통행료랑 주차료가 상상 이상이었다..막 신주쿠 기준 주차료 시간당 만원도 있던데 .. 암튼 지피티가 알려준 방법이 젤 합리적이라 미친듯이 뛰고 타고 뛰고 타고 하면서 새벽 1시에 호텔 체크인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