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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7.04

2025.07.04 (Fri)
[염따 -살아숨셔 4] 한 트랙 한 트랙이 엄청나게 느껴졌다. 남들이 너네 살아숨셔 4는 들어봤니 이런 소리 하길래 그저그런 앨범인 줄 알았는데 완전 반대였다. 여기저기서 가지고 온 곡들의 조각을 이렇게 자기꺼처럼 쓰는 사람은 처음 봤다. 진짜로 아무거나 막 듣는 내가 봤을 때 칸예보다 좋았다. 근데 2번째 듣는거는 너무 재미없었다. 그래서 앨범 한꺼번에 들을 때 이미 들었던 거는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