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에서 친구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해보세요
앱에서 친구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해보세요
전체 공개 ・ 07.31
2025.07.28 (Mon)
오랜만에 읽은 꿉꿉하지만 호로록 읽히는 소설! 참 인간이라는게 얼마나 하찮고 그 인간의 간절함이 만들어내는 믿음이 얼마나 같잖은지…………. 그렇지만 그게 동시에 얼마나 무섭고 광기어린 집착으로 번질 수 있는지.. 읽으면서 참 역겹고 무서웠던 것 같다 그리고 영희엄마 묘사는 진짜 눈 앞에 어떤 인간인지 그려질만큼 자세해서 불쾌했따…… 그리고 반전 짱!!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 그 소름!!!!! 재밋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