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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8.04

2025.08.03 (Sun)
료님의 주절거림이 구구절절 너무 동의….. 또 동의…… 느리게 읽고 또 읽고 싶어진다.. 7시 반에 출근하던 분 퇴사 이후로는 내가 한달 넘게 제일 일찍 출근하고 있는데… 일찍 와서 독서하는 기분이.. 너무 좋다.. 유튜브를 통해 접한 료..님의 삶을 대하는 방식이 넘 좋아서 친구에게 사준 책이 지금 나에게 다시 돌아왔고.. “이 사람 너랑 비슷한거 같애 원하면 아주 오래 니가 소장하고 있어도 돼…”라고 ㅎㅎ 내가 사준책을 내가 다시 소장하고 있어도 된다니 이 친구도 멋진 녀석이다.. ㅎㅎ 생각 실행.. 오늘 하루 어떻게 나답게 채우고 보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