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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8.11 ・ 스포일러 포함

2025.08.11 (Mon)
[한줄평] • 현장감 있는 공포감. + 주의! 1인칭 촬영으로 어지러울 수 있다. [시놉시스] • 스페인 바르셀로나 한 기자와 vj 같이 소방소와 소방관들을 인터뷰하고 실제 현장에서까지 가서 생생한 부분들을 취재하기 위해 같이 간다. 그 건물 안에 소동 있는 신고를 받고 이미 경찰관들도 있었다. 하지만 순식간에 좀비에게 사람들이 물림을 당하면서 나가고 싶었지만 이미 건물마저 나라에서 폐쇄한 상태... 이 패닉스러운 공간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1인칭] - 내가 게임 안에 있는 듯한.. 내가 직접 촬영하면서 생생하게 현장에서 도망치고 놀라고 하는 듯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정부가 감염 의심으로 하여금 한 건물 안을 폐쇄하면서 그 안에서 공포감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지않을까... ==================================== ==============[스포일러]=============== ==================================== ==================================== ==============[스포일러]=============== ==================================== ==================================== ==============[스포일러]=============== ==================================== [완벽한 엔딩] -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기자와 vj는 한 방에 들어가는데.. 그 방에는 실험을 했던 자료들과 녹음기가 있었고 좀비도 아닌 괴물이 있었다. 그 안에서 둘다 그 괴물에게 어둠 속에서 최후를 맞이하면서 끝난다ㅋㅋㅋ 투철한 기자 정신은 인정한다 진짜ㅋㅋㅋㅋㅋ - 정말 말로 하면 허무할 수도 있고 이게 뭔가 싶지만 끝까지 공포감과 쫄깃한 분위기는 대단하다. 또한, 한 좀비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험체인 괴물이 등장하여 화려한 피날레까지 장식하는 것도 난 꽤 괜찮았다. [시끄러워...] - 여자 기자분이 정말 이 공포스럽고 무서운거 다 이해하겠는데.. 이미 패닉에 빠진 기자는 끝까지 소리만 지르다가 죽게 됨. 그 소리 듣고 좀비나 괴물이 올까봐 노심초사하는 vj가 계속 조용히 하라고 해도 안조용히함ㅋㅋㅋㅋㅋ 이미 패닉임ㅋㅋㅋ 하 진짜... 어둠 속에서 솔직히 숨 죽힌채로 있었다면 살수도 있었을텐데... 이래서 짝을 잘 만나야한다... [한 획] - 좀비물이나 기괴한 괴물이 나오는 것보다는 그냥 공포물로써 1인칭 영화로써 너무나도 훌륭한 영화라는건 부정할 수 없다. 마지막 기자 패닉이 너무 심해서 이해는 되지만서도 옆에 있는 vj 보면 그정도 패닉은 아니라서 마지막 부분에서 답답한 장면들 빼면 최고였다..!

이여울
08.11
좁은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좀비물 중에서 장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본 것중에 비슷한 건 <부산행>정도인데 <부산행>에서는야외 장면도 꽤 많은 반면 <R.E.C>는 좁은 복도, 계단, 한정적인 건물 내부가 배경이다보니 더 그 긴박하고 정신없는 느낌이 잘 느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