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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8.21
2025.08.20 (Wed)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과정에서 그들은 여러 이유로 서로에게 실망했지만 ‘형제’라는 뗄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의지했다 그리고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성장은 그들이 그렇게나 아끼던 아버지의 짐들을 벗어던지고 기찻간에 탐으로써 완성됐다 인도를 배경으로한 영화인데 마지막 엔딩크레딧에서 인도의 기차가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랑스 샹송인 샹젤리제가 흘러나왔는데 너무도 잘 어울렸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를 하나씩 도장깨기 중인데 영화 초반부부터 느꼈다. 역시…..! 웨스 앤더슨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복잡함 속 아름다움이라면 다즐링 주식회사는 화려함 속 고요함이다 다음! 도장깨기할 영화는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여행과 로얄 테넌바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