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참으로 피곤한데 쎈척하고 계속 밝게 웃고 운전도 내가 하고 동료들 챙겨주었다. 솔직히 내가 좋아서 나 좋으라고 스스로 그러는 거겠지 대만 다녀오고 6개월간 고생하던 두피염증이 가라앉아서 가렵지도 않고 붉은끼도 사라졌다, (잠복이겠지?? ) 피부도 꽤 좋아지고 …. (요즘 걷기 시간이 줄어서 대신 슬로우 워킹을 하니까 운동량은 좋다) 근데 문제는 살이 찜…… 보기에는 큰 티는 안나지만 스스로 느껴지는 붓기와 무거움?? 아침에 넘 피곤해서 스트레칭 명상 못하고 일어나서 씻고 출근 하기 바쁜데 독소가 쌓이는걸까??? 아 뭔가 주말엔 전신 스포츠 마사지라도 받고 온천욕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