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에서 친구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해보세요
앱에서 친구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해보세요
전체 공개 ・ 09.07
2025.09.06 (Sat)
성노동자로 일했던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여 소외된 사람들의 외로움을 그려낸 작품 등장인물 모두가 흩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듦에도, 그들끼리 유대와 결속력을 찾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밤이라는 배경) 비관에 빠지지 않고 고독한 치히로가 자신을 옥죄던 '고독'에서 해방되며, 그런 자신 그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엔딩이 정말 좋았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연출, 인간이 공유하는 진실된 사랑과 애정 및 따뜻함이 있어 기대보다 훨씬 감동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