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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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9.09
미러
연극 / 뮤지컬
2025.09.06 (Sat)
적극추천에 의해 앉힘 당하기. 재밌었당. 내용도 꽤 재미나고 구조도 재미남. 의미도 챙기면서 편안하게 소화하고 이해하기 좋은 극이었다. "어떤 일이든 간에, 무엇인가를 경험했다는 사실은, 그 일을 쓸 수 있다는 절대적인 권리를 부여한다. 저급한 진실이란 없다." - 아니 에르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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