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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09.17

2025.09.16 (Tue)
아침 - 콩나물국밥(맛없었다) 점심 - 쿠키밀크쉐이크 로 퉁치려고 했는데 오늘 학식 메뉴 중 마라탕~하이디라오 소스로 만든~이 있어서 품절 풀리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보통 1시 좀 넘으면 품절이 풀리던데 그걸로 끝이었다면? 그냥 공부나 해야겠다 새벽까지 술 마신 이후로 속이 안좋다 예전같지 않다기엔 언제나 위장 상태는 안좋았고, 최근에 칼같이 6시 이후 금식 하다가 틀어져서 여파가 있는듯 바른 생활 습관은 중요하다, 당신이 만 20세라도. 묘한 우울감을 대처하는 방법을 연습 중이다 아마도 PMS같다. 매달 불쾌해지는 기간을 겪다 보면 감정 변화에도 대강 이유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시행착오를 통해서 찾은 방법들 - 미뤄둔 일을 한다. 과제든 동강이든 뭐든 성취감을 느낄 만한 일. 뭐라도 나 자신에게 보탬이 될 만한 일을 하면 묵힌 빨래를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빨래를 한다. 위와 동일. - 맛있는 걸 먹는다. 하지만 이건 세모 정도인게, 보통 속이 안좋아서 배달 시켜봤자 기분만 나빠진다. 진짜 먹고싶은게 있을 때만… - 영화를 본다. - 노래를 듣는다 - 새 친구를 사귄다. 새로운 사람은 즐거운 자극을 주고~ 아무튼! 지금은 뭐에 홀린 사람처럼 사브리나 카펜터 앨범만 빙빙 돌리고 있다 제일 힘 안쓰고 돈 안쓰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라 노래를 많이 듣는다 귀가 헤드셋 모양으로 납작해질까봐 걱정이다 언어교환 프로그램도 다시 참가했는데, 역시 케이팝 팬이다. 나도 케이팝 휀걸이었으면 더 도움이 됐을 것 같은데ㅠ 늙은 영국 남자 노래만 줄창 들어서 보이즈플래닛 공부라도 해가야하나 걱정이다. 누가 제일 인기 많나요 그 후보들 중에? 저녁 약속이 있는데 정말 괜히 잡았다 싶다. 최근 들어 빈 시간은 그냥 도서관에서 혼자 조용히 보내는데 이게 너무 편안하고 좋다 앞에 새로운 친구 사귄다는 말이랑 좀 상충되는 것 같은데, 맨날 보는 사람들 만나는 건 별로 설레지가 않는다는 말이지 ㅋㅠㅋ 아 주급 들어왔다

쥰띠
2025.09.18
남더 아름다워 나 플레이리스트 리셋됐는데 거기에 사브리나카펜터 노래가있옸던걸 이거보고 기억해냈어 너무다행이다 추가해야지
헤맹이
2025.09.17
나도 오늘 학식으로 마라탕 나왔어~!! 하루를 너의 방식으로 잘 보내고 있고나 나도 그래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