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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0.07

2025.10.07 (Tue)
[한줄평] • 길복순 보다 못한 스핀오프 작품 [길복순 스핀오프 작품] - 이전 길복순을 재밌게 봤다면 이 영화 또한 재밌게 볼 여지가 있고 이전 길복순을 보고 이걸 보는게 좋다. 왜냐면 이어지기 때문. [투톱] - 사마귀인 임시완과 그의 라이벌 박규영이 젊은 라인으로 설경구의 MK가 무너지고 그 다음 스텝을 어떻게 갈지가 여기서 포인트로 보인다. - 영화 제목이 사마귀인데, 박규영이 더 스포트라이트가 되는 느낌이고 임시완은 점점 캐릭터가 희미해져감. - 초반 싸움 빼고는 왜 사마귀인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마귀처럼 싸우라고 좀ㅋㅋㅋㅋㅋ - 박규영이야 그래 뭐.. 그나마 죽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치자, 임시완은 스승을 죽이려는 서사가 부족하고 박규영을 좋아하는 마음만 있지 초딩같은 방식으로 좋아하는걸 티내는게 미성숙해보인다. - 여기서 나오는 킬러들은 냉정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휘둘리는 모습에 경악이... 특히 조우진과 마지막 싸우는 장면은 정말.. 킬러들이 맞나 싶을정도임ㅋㅋㅋㅋㅋ ==================================== ==============[스포일러]=============== ==================================== ==================================== ==============[스포일러]=============== ==================================== ==================================== ==============[스포일러]=============== ==================================== - 조우진 생각보다 너무 허무하게 싸움에서 지고 죽었음 ㅜㅠ [조연 3인방] - 전혀 캐릭터 활용을 못하고 없어짐. [단점] - 임시완은 연기는 잘하는데 액션을 못하고 박규영은 무게만 잡으면서 연기를 못하고 조우진은 작품 선택을 못하고 이 영화는 길복순만도 못하고... 차라리 길복순이 나았다. 배우들 보는 맛이라도 있었지... [장점] - 조우진과 양동근 빼고는 다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