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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0.19 ・ 스포일러 포함

2025.10.18 (Sat)
[한줄평] • 한국의 블랙 코미디. • 풍자와 재미(쓴웃음) 모두 챙겼다. [배우진] - 설경구를 필두로 류승범, 박해수, 홍경, 전도연 등 유명 배우들이 곳곳에 나오면서 역시 넷플릭스 영화의 저력이 여실히 보여지는 대목이다. - 특히 우리가 아는 류승범의 연기와 주인공 홍경의 연기는 인상 깊었고 감독의 유머스러운 연출 또한 잘 맞아떨어지면서 그저그런 넷플 영화 그 이상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북한으로] - 1960년대 만화인 <내일의 죠>의 신념과 자신들의 북한 공산주의 신념과 함께 잘못된 사상으로 비행기를 하이재킹하여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운행한다. ==================================== ==============[스포일러]=============== ==================================== ==================================== ==============[스포일러]=============== ==================================== ==================================== ==============[스포일러]=============== ==================================== - 다만, 비행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납치자들은 그냥 협박하면 알아서 북한으로 가겠구나?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였다. - “플랜비” 계획 또한 나중에 알고 보니 자살 폭탄 모두 가짜로 진짜로 죽일 생각이 없었다고 말하면서 허무..ㅋㅋㅋ [더블 하이재킹] - 여기서 제일 땀나도록 잘 연출한 것이 바로 이 장면이다. 누가 먼저 북한과 한국 중 어떤 나라가 버튼 하나로 빠르게 눌러 납치된 비행기에 교신하여 자신들의 주파수로 연결할 수 있게하는 장면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더블 하이재킹이라는게 신박했다ㅋㅋㅋ [바보들] - 결국 윗놈들의 잘못은 어느나라든 있다. 일본이든 미국이든 한국이든... - 이 영화를 보면 정말 이 정치하는 놈들이나 윗 세력들은 정말 자기 생각밖에 모르는구나? 라는게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한번 각인 시켜준다. - 해결책도 내놓고 아니면 도망가는 방식임ㅋㅋㅋㅋ 진짜 지금과 과거는 아직도 똑같다. [설경구] - 나래이션 겸 조력자로 나오면서 우리에게 말하는 방식도 올드한 연출이긴한데, 너무 괜찮았고 시대가 옛날이라 그런지 이런 올드함이 더 좋았던 거 같다ㅋㅋㅋ [풍자] - 사회적으로 이런 정치와 같은 이런 이슈들이나 관계들을 풍자하면서 재밌게 잘 봤던 거 같다. 솔직히 기대 전혀 안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봄ㅋㅋㅋㅋ - 그리고 김포를 북한 풍경으로 그래도 꽤 완벽하게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납치범들이 지능이 좋아서 놀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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