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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0.23

2025.10.22 (Wed)
[한줄평] • 성공적인 카라 강지영 데뷔작. [시놉시스] - 학교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그만두고 평범하게 살아가게 된다. 한 대기업에 있는 손녀가 마약을 해서 대신 이목을 끌어달라고 회사 전무가 강지영에게 찾아온다. 왜냐면 둘이 얼굴이 똑같은 도플갱어이기 때문. 하지만 이목만 끌어달라는게 아니라 더 큰 음모가 기다리고 있는데... [강지영] - 이 영화 찍으면서 액션씬들이 많아서 고생을 많이 했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게 만들어졌다. - 개연성이나 강지영 혼자 태권도 그만둔지 꽤 되었음에도 몸놀림이 아직도 유연하고 건장한 남자를 격파하는 모습들은 이해안될수도 있지만 그래도 감독이 적절하게 당할거는 또 당하면서 시원하게 전개했던 거 같다. - 마동석이 아닌 다른 캐릭터로 이렇게 시원하게 전개되는 액션은 오랜만에 보는듯ㅋㅋ [조력자] - 호텔에서 만난 강지영의 조력자인 지적장애를 가진 남자가 나타나 도와주게 된다. - 다만, 강지영의 어릴적 태권도 모습을 아는 것과 영상으로 많이 봤다는건 좀 많이 부자연스러운 연출과 강지영이 떠난 이후 어떻게된건지.. 이미 갈곳도 없을텐데.. 차에 하루만 기다려줘.. 하고 팽당함ㅋㅋㅋㅋㅋ [연기력] - 엄태웅은 9년 자숙만에 복귀작인데, 연기로는 괜찮게 잘 보여줬다. - 이기광은 아직까지 선입견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연기력에 대해 미지수이고 여기서 좀 힘은 없고 찌질한 연기에 적합한 비주얼이긴 했으나 화를 내거나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얼굴.. 특히 눈으로만 표현을 다하는거 같아서 아쉬웠다. - 캐릭터로는 맞는 옷을 입었으나 그 옷이 부자연스러웠던 거 같다. 그래도 지금까지 연기한 거 중에는 괜찮았으나 이기광씨.. 계속 연기하실건가요..? - 강지연의 연기는 보는 사람마다 평가가 다를 수 있겠으나 난 꽤 괜찮게 보았음. 1인 2역까지 고생한 작품이었네... [킬링타임] - 결말까지도 거의 뭐 찝찝함 없이 시원하게 끝나서 괜찮게 물 흐르듯이 끝나서 애매한 영화 볼바에는 차라리 이런 사이다같은 영화보는게 속 시원하다. + 강지영의 복수는 사람도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