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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0.28

2025.10.24 (Fri)
딱 처음 만났던 좁은 화장실만큼만 서로를 알았던 커플. 채식주의자가 조금 떠올랐다. 다채로운 요소들이 깔려있는데 스릴러 연출이 너무 강렬해서 미나의 비정상성으로만 기억될 것 같은 건 아쉽다. 결국 모든 책임이 그녀 혹은 그에게 돌아가는 것이 애석하다. 그리고 아담 드라이버씨는 이런 작은 영화에서 제일 빛나신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