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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11.16

2025.11.16 (Sun)
남생이 22편 -끝까지 읽히는 책 끝까지 읽히는 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밀리의 서재에서 어떤 책은 완전 끌려서 봤다가 반도 못읽게 되고, 어떤 책은 흠? 하면서 보기 시작했다가 완독을 하고 밑줄을 수없이 긋게 된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공통점은, 부드러운 저자가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런 저자는 다만 독자에게 묻는다. 본인의 예시를 들어주는 게 나는 참 좋다고 느껴진다. 저자도 사람이구나를 느끼는 순간, 그리고 나보다 이런 점에서 선배같구나 느껴지는 순간 그 책은 다 읽게 되는 거 같다. 나도 이런 저자가 될 수 있을까 언젠가?
물론 문학 작품은 좀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