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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1.17 ・ 스포일러 포함

2025.11.13 (Thu)
[한줄평] • 누군가 미국에 핵을 쏜다면...? [긴장감 MAX] - 초반에는 어느 날과 같은 평화로운 날들이 보내고 있는 와중에 러시아인지 북한인지 핵을 미국에 쐈다는 레이더에 포착하여 그 핵이 떨어지기 전에 미국은 하늘에서 격추하려고 한다. - 위 내용만 보더라도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이 영화는 각각의 3가지 시점으로 보여집니다. (실업무자들 고위층 관리자 그리고 마지막 대통령) ==================================== ==============[스포일러]=============== ==================================== ==================================== ==============[스포일러]=============== ==================================== ==================================== ==============[스포일러]=============== ==================================== [핵] - 만약 평화로운 일상을 겪다가 갑자기 서울에 핵이 떨어져 폭발하게 된다면 정부는 이 사실을 알려줘야하는가? 아니면 혼란을 야기되기 때문에 안알려줘야하는가? - 핵을 제어 못한 미국 대통령은 시카고에 핵이 떨어지는게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러시아인지 북한인지 판단하여 바로 반격하는게 맞는가? - 단순히 반격하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이 반격은 제3차세계대전이 시작되어 이 영화의 제목처럼 다이너마이트가 곳곳에 떨어져터져버리고 말것이기 때문이다. - 끝내 미국 대통령의 마지막 선택은 나오지 않았지만 참으로 어려운 문제로 보여지고 세계의 최고인 나라 대통령의 고뇌도 엿보여서.. 그리고 대통령이기 때문에 한 인간적인 모습들도 보여져 좋았다. - 국방부 장관 자살은 제일 충격적... - 전쟁씬 하나없이 정말 긴장감과 몰입감은 정말 압도적이라고 보여지고 넷플 영화 중 top3에들만한 작품이라고 보여진다. - 누군가는 열린 결말이 아쉬울수 있지만 나는 그래도 이정도 스토리와 결말.. 만족한다! + 동해를 일본해로 말하던데.. 이건 절대적인 자막 수정이 필요해보입니다만.. 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