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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1.30 ・ 스포일러 포함

2025.11.29 (Sat)
결말 이어지고 희망가득 연출 해줬는데 이렇게 앞으로의 미래가 답없는 결말 정말 좋아해(?) 사실 전에 매주 올라오는거 볼때는 3부가 정말 굳이..? 싶긴 했었음. 2부..가 딱 마침표 찍기 좋아보였는데 몰아서 보니까... 결국 3부가 있어야 결말이 지어졌겠구나 싶고 둘 다 행복한 짐승으로 살기로 한것 같아서 정말 만족스럽긴해(?) 물론 최애가.. 최애가 그 꼬라지가 되긴 했지만 앞으로 암시도 그렇고 그 말대로 살아만 있다면 다시 만날수 있을거니까. 언젠가 더 큰 정병으로 나타날거라고 믿고 있음(...) 원래 작화가 유명하긴 했지만 흔히 생각하는 로판체라기엔 그 연출이랑 인체구도가 진짜 다양해서 아직까지도 작화로는 인정을 받는것 같음. 이게 그냥 반짝반짝 얼굴 예쁜 일러스트형 작화! 라기엔 힘줄때랑 뺄 때가 확실하고 진짜 연출이 다양해서.. 근데 그거랑 별개로 뭔가 트위터에서도 썼지만 그리고 싶은 스토리가 확실하게 정해져있고 그걸 캐릭터가 따라가는 느낌이라 종종 얘가 갑자기 왜이래? 싶은 부분이 조금 있다고 봄. 악간 캐릭터의 입체성..이라기엔 조금 사람에 따라 불호 크게 뜰것 같달까. 여튼 창백한 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끝도 없이 말할수 있지만 그뭔씹이 될것 같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네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아 내 소원과 마찬가지로
<창백한 말> 242&24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