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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2.02 ・ 스포일러 포함

2025.11.18 (Tue)
[한줄평] · 닉과 주디.. 오늘부터 1일이지..? (예전에 작성한 글을 이제서야 올림..ㅎ) [현실적인 문제] - 시골 출신으로 보여지는 주디는 경찰 최초로 토끼가 되고 싶은 꿈이 있기에 경찰 학교에서 수석으로 졸업하여 꿈에 그리던 주토피아로 발령을 받게 되지만 현실과 꿈은 다르다는걸 여실히 보여준다. 주디에게는 토끼라는 이유로 주차 단속 업무 같은 단순 업로만 시키기 때문이다. -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주디가 아니지요..? 어떤 소매치기 사건을 보고 쫓던중 닉을 만나 새로운 사건을 국면하게 된다. - 실종된 포유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단서를 수집하면서 닉과 협력하게 되고 실종 동물들이 야생화로 되어 성격이 난폭하게 변화되는걸 알게 된다. 누군가의 계획이라는 것까지도.. 그건 바로 시장이었음을.. [기자회견] - 주디는 닉과의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이 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면서 "육식동물의 본능 탓"이라는 말을 하면서 육식동물에 대한 공포와 차별이라는 생각을 공개적으로 말하면서 주토피아의 사회적인 변화로 닉과의 관계도 틀어지게 된다. [사과] - 주디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발언이 옳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닉에게 사과하면서 다시 한번 협력하는 관계로 돌아간다. [진실] - 시장의 비서인 양 동물로 벨웨더는 육식동물들을 없애고 초식동물들의 사회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 증거를 확보하여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이 사건 이후 닉 또한 주토피아 최초의 경찰관이 되는 계기가 됩니다! [주토피아] - 모두가 평화롭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로 보여지지만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편견과 차별들이 많다는걸 현 사회에 대비되어 보여주는 듯하다. + 차별은 악한 마음이 없었어도 만들어진다라는걸 보여주기에 좋은 의도를 가졌어도 차별을 만들 수 있기에 조심해야한다. + 닉과 주디는 전혀 우정이 아닌데..? 대체 어디서 우정과 사랑 대립으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지 도통 모르겠던데요?? + 초반에는 우정으로 보이지만 후반부에는 사랑.. 아닌가요?ㅋㅋㅋ
Anyone can be anything. 누구든 될 수 있어.
주디
Just because I’m small doesn’t mean I can’t do big things. 내가 작다고, 약하다고 해서 못하는 건 아니야.
주디
Change starts with you. it starts with me. 바뀌지 않는 건 없어. 노력하면 세상은 달라질 수 있어.
주디
Fear always works. 두려움은 좋은 무기야.
벨웨더
You’re the only one who ever believed in me. 네가 나를 처음으로 믿어준 유일한 친구야.
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