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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2.05 ・ 스포일러 포함

2025.12.03 (Wed)
[한줄평] • 무한도전 "돈가방을 찾아라" 보는줄ㅋㅋㅋ [문어 등장!] - 데비 존스에게 빌린 블랙펄호의 대가를 치우기 위해 잭에게 다가가고 있고 잭이 가지고 있는 나침반을 가지고 싶어서 동인도 회사는 엘리자베스와 윌의 결혼식 당일에 체포하면서 협박하게 된다. 윌이 잭의 나침반을 가져오면 석방해주기로.. 윌은 잭을 찾아 떠나게 된다. - 윌은 잭을 찾던 도중 데비 존스의 플라잉 더치맨 배에 올라타면서 우연히 저주에 걸린 아빠를 만나게 되고 망자의 심장이 들어있는 상자를 찾아 심장을 찌르는 것이 유일한 희망인 것이다. 물론 심장을 찌르는 자는 그 이후 평생 플라잉 더치맨의 선장이 되어 망망대해를 다녀야하는 신세... * 동인도 회사: 심장을 뺏어 바다를 지배 * 잭: 데비 존스에게 영혼을 빼앗기지 않기위해 * 윌: 아버지를 위해 * 노링턴: 자신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 노링턴이 심장을 훔쳐 동인도 회사로 넘겨 명예를 회복하게 된다. - 캐리비안 해적을 한번도 보지 않았어도 데비 존스의 문어 형태는 봤을거라 생각한다. 워낙 압도적인 비쥬얼이라.. 1편이 빌드업이었으면 2편부터는 슬슬 엔진 발동하는 전개로 진행되었다고 본다. 3편이 더 기대되는 대목이다. [크라켄 등장!] - 잭을 잡기 위해 블랙펄호를 공격하면서 결국 다른 선원들은 도망가고 잭은 크라켄에게 죽게 된다. - 크라켄이 나오므로써 좀 더 캐리비안 해적이 블록버스터로서의 위용을 보여줘서 좋았다! - 주인공인 잭이 죽으면서 드래곤볼처럼 다시 살려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ㅋㅋㅋ [재등장] - 실의에 빠진 선원들은 티아 달마가 다시 살려 데려온 1편에서 죽었던 바르보사 선장이 부활을 하며 등장하며 너무나도 놀랐다. - 3편부터는 잭의 구출 대작전이 나옴ㅋㅋㅋㅋㅋ + 문어.. 크라켄.. 바르보사의 재등장까지.. 볼거리가 풍성했고 엘리자베스와 윌의 멀어진 사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