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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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Thu)

발랄하고 위트가 넘치는 시편이 여럿 수록되어 있다. 젊은 시인의 패기가 느껴지기도 하고, 능청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귀여운 소품샵처럼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헬륨풍선같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 알 것 같고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았지만, 아무튼 나는 이 시집을 어쩔 수 없이 좋아한다. 팔뚝에 메론소다 타투가 있는 나의 취향을 거스를 수 없음.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진정성을 갖고 좋아한다 말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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