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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2.06 ・ 스포일러 포함

2025.12.05 (Fri)
[한줄평] • 차은우는.. 마케팅용이냐..? [별거없다] - 친구 4명은 어릴 때부터 붙어다니던 친구로 해외여행을 꿈꿔오지만 성인되기전에 가지 못했고 그로부터 성인된 이후에는 각자의 삶에 바쁘게 살아간다. 그러던중 김영광의 태국 여행을 제안하여 결국 다같이 떠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듯..? 하지만.. - 서로간의 우정.. 환장스러운 여행.. 친구간의 갈등 등이 보여진다. 그게 다인 영화다. [카메오] - 초반 차은우의 얼굴이 모든걸 다 했고 진짜 무슨 이유인건지.. 잠깐 나오고 안나오는 수준인 카메오 수준으로 임팩트만 보여주고 정작 배우는 안나오고 차은우 인형만 주구장창 나옴.. - 안나온 것도 아니고 나온 것도 아니고.. 하.. 뭐냐 이게 ㅋㅋ 내가 볼땐 4명의 친구지만 3명의 친구만 나왔다고 해도 무방함. [뭐냐 이게?] - 뭐 암튼.. 태국까지 가서 주구장창 놀다가 칵테일 한잔 마시고 인신매매로 납치되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어두워짐. 뭐.. 그렇다고 막 어두워지는건 아니고.. 우연찮게 경찰에게 잡힌 한선화가 신고해서 인신매매범들을 소탕함ㅋㅋㅋㅋㅋㅋㅋ 어딘줄 알고 소탕하는거지?ㅋㅋㅋㅋ - 반전 또한 너무 예측이 가능해서 말도 안나옴..ㅋㅋㅋ 차은우가 죽었기 때문에 인형을 가지고 다니고 김영광이 죄책감에 10년 넘게 정신치료를 받고 있다는.. 어느정도 예측은 가능했쥬?? 강지영도 너무 뻔하게 악당으로 보여지고 잠깐 나오는 캐릭터들도 뭐.. 큰 임팩트도 없었음. - 그냥 자기들끼리 신나게 논 브이로그를 이쁘게 포장한 느낌의 영화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 재밌게 본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내 취향은 아닌 영화였다. + 우정 포에버..!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