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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2.09 ・ 스포일러 포함

2025.12.08 (Mon)
[한줄평] • 서로 이어지면 안 되는 로코. • 여주가 이쁘다. [훈훈한 척] - 백화점에서 근무중인 소피아는 여러 알바들을 하면서 엄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중, 휴대폰 수리기사 닉은 핸드폰 수리점에서 일하고 있고 과거 보안 시스템 일했던 경력자로 경제적으로 힘들게 가족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 초반에는 서로 협박하는 관계지만 서로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각자의 기술로 백화점 대표 스털링의 금고를 털자는 계획이 있지만 쉽지 않지만 스털링의 아내를 닉이 꼬시려고 했지만 모든게 들통나버린 상황.. 하지만 아내는 스털링의 금고 터는걸 도와주고 솔직히 이 아내가 없었으면 그냥 둘다 감옥갈 수 밖에 없는 엔딩을 반전시켜준 인물이기도 하다. - 반전으로는 실은 소피아가 버려진 딸로 알게되고 DNA 인증으로 금고 잠금이 풀리면서 뭐 무사히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둘은 사랑 확인하고 닉의 딸과 소피아의 엄마와 크리스마스 파티하면서 훈훈하게 끝난다??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래..?] - 닉은 이미 아내와 어린 딸까지 있었던 상태에서 왜 대체 소피아한테 간줄도 모르겠고 현재 돈으로 쪼들리고 있는 상태에 이제 재정적으로 여유도 있기 때문에 굳이 현 아내와 헤어질 이유가 전혀 없었다. 지금의 딸 생각을 조금도 안하는건가.. 아내는 그냥 닉이 집 열쇠를 주면서 같이 다같이 살자라는 의미인줄 알았는데 마지막 파티를 보니 그냥 집 줄테니 헤어지자는 의미였구나 ㅋㅋㅋㅋㅋㅋ - 도망가다 걸린 소피아가 연민으로 안면있는 보안사원에게 호소하자 그냥 못봤다고 보내주는 것도 개어이없긴함ㅋㅋㅋㅋ cctv는 헛으로 달려잇냐?ㅋㅋㅋㅋㅋㅋ - 닉이 아내도 딸도 없다면 소피아와 초반부터 이어지겠구나.. 했지만 가정까지 있는 놈이 그냥 협력하는 파트너로만 지내길 바랬지만 서로 이어지는건 개에바임. + 딸은 뭔 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