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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5.12.28

2025.12.27 (Sat)
첫 교환독서 책으로 고른 소설책. 다들 짧은 책을 선택했을 것 같아서..ㅎㅎ 긴 책이라 쫌 미안했지만 너무 재밌게 읽은 책이기도 했고 이북에도 있어서 짬날 때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 평이 좋길래 읽기 전부터 기대를 왕창 했다. 최근 읽은 소설들이 대부분 얼레벌레 끝나버리는 느낌이라 실망스러운 참이었음.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 후루룩 재밌게 읽을 만한 장편소설이 부족해져서 그런가, 너무 만족스러웠고 흥미가 떨어지지 않아 완성도가 높다고 느꼈다. 마치 고등학교 1학년 도서관에서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작가의 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그 신세계...? 희열이 오랜만에 잠시 되살아났다. 교환독서를 하려고 월요일에 구매했는데 쪼금쪼금씩 읽다 금요일에 반을 몰아서 봤다. 댓글 남기듯 글을 적으면서 봐서 총 5~6시간 소요된 듯?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음ㅎㅎ 칭구들도 이런 장르 좋아하는 편인데, 재미있으면서도 독서광 친구들이 아직 안 읽었을 법한 책 찾느라 엄청 고민했따 다행히 둘 다 몰랐음ㅎㅎ 나중에 돌려받을 때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