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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02

2025.12.28 (Sun)
모성에 대한 언급이 적지 않게 등장하는데 대상을 ‘왜 굳이 아버지로 선택하였을까?’ 했더니, 진정한 가족간의 사랑과 유대를 몰랐던 케이타의 아빠를 인식시키는 거였구나 출생 시 아이가 다른 집 아이와 바뀌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이후 ‘피가 이어진 친자’와 ‘지금까지 사랑으로 키운 양자’ 중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굉장히 회의적으로 다가왔다 왜냐면 애착이란 단순히 물리적인 가까움이 아닌 그동안 함께한 시간이나 주고받은 애정이 더 중요하니까 그 고민 자체가 어리석게 느껴졌다 또한 류세이 부모의 모습을 통해, 경제적 수준과 같은 환경이 행복하게 자라는 데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음을 주고 있다 결론은 예상하는 대로이고, 영화는 그 과정을 길게 풀어서 보여준다 워낙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이 그렇게 놀랍진 않아서 솔직히 결말이 좀 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 중레에다 정도? 뭐 꽤나 예전 영화기도 하고 나는 고르라면 요즘 보고 있는 <우리들이 선택한 집> 쪽이 ‘진정한 아버지’에 대한 모습을 더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