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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04 ・ 스포일러 포함

2026.01.03 (Sat)
[한줄평] ·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행동들이 역사를 바꿨다. [우리말] - 194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 배경으로 모든 한국어, 한국 문화 등이 금지가 시행되면서 한국어가 없어질 위기에 처한다. - 류정환(윤계상)은 한국어 사전을 만들기 위해 동지들과 함께 애쓰고 김판수(유해진)은 소매치기와 영화관 티켓 검수 일을 하며 아내 없이 아이 2명을 돌보며 근근히 먹고 살기 바쁜 가장이다. (김판수는 한글을 읽을 줄 모른다) - 나중에 우연히 류정환과 김판수가 만나면서 조선어학회와 엮이면서 한글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김판수는 깨닫게 된다. 하지만 일본 경찰들이 계속적으로 탄압하면서 김판수는 죽게 되고 1945년 해방과 동시에 한국어 사전을 완성하여 출판하게 된다. - 김판수의 아이들에게 류정환이 직접 사전을 주면서 김판수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다는걸 보여주면서 감동 스토리로 그려진다. (개슬픔ㅜㅜㅜㅜㅜ) [저평가 영화다] - 이 영화는 무거운 주제로 일제강점기의 시대상 탄압 당하며 한국어를 지키는 수고로움을 해준 분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들의 과정들이 딱딱하게 그려질까봐.. 걱정이 되었다. 왜냐면 포스터나 제목부터가 너무 무섭게만 그려질까봐..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 김판수 역을 맡은 유해진과 윤계상을 더불어 다른 인물들이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춰주었다. 그렇기에 무섭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게 그려나간 것이 정말 좋았다. 유해진의 캐스팅과 배역은 신의 한수도 보여졌고 윤계상을 비롯한 다른 인물들 또한 전부 배역에 맞게 잘해주셨다. - 2017년 <택시운전사>와 2019년 <말모이> 영화 2편만 만드신 엄유나 감독님은 진짜 대단하신듯. 어떻게 이런 무거운 주제들을 가지고도 대중성 있게 잘 만드시는지 진짜 놀랍다. - <말모이> 영화도 내 마음속에는 천만 영화임. (280만명 관객수) + 엄유나 감독님의 새로운 영화 보고 싶습니다..!
말은 민족의 정신이요, 글은 민족의 생명입니다.
류정환
한 사람의 열 발자국보다 열 네놈의 한 발자국이 더 낫지 않겠어.
김판수
내가 그 베개가 없으면 잠을 못 자요!
류정환, 김판수
아부지, 근데 나 이제 김순희 아니고 가네야마래요… 나는 김순희 좋은데.
김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