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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06

2026.01.05 (Mon)
가장자리에서 생존해낸 화자의 웅크린 자세들. 시가 세상과 불화하는 방식이 독특하다고 느꼈다. 함부로 선언하지 않고, 완성하지 않음으로 완성해내는 시편들. 시인이 시를 ”한다“는 게 이런 걸까? 개인적인 심경 변화로 인해 처음엔 다소 심드렁하게 펼쳤지만, 시를 읽으며 잔잔한 감동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