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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07

2026.01.06 (Tue)
작은 에피소드를 열거하듯이 이야기를 들려준 이 책의 방식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나도 린코와 같이 식당을 운영하면서 하루하루 손님들을 맞이하는 기분이었어 전반적으로 너무 따뜻하고 쾌적한 기분을 주는데, 도시에 지친 사람들에게 마치 고향밥같은 개운함과 힐링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음.. 글에서 진득하게 묻어나는 린코의 요리에 대한 사랑과 정성을 나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어서 좋기도 했고.. 사실 제일 좋은 부분은 엄마의 편지. 눈물 조금 흘림. 사실 그전까지 다른 손님들에 대한 서사는 그렇게 비중이 크게 안 나와서 몰입이 팍 되진 않았는데, 엄마는 린코와의 이야기가 훨씬 복잡해서 훨씬 에피소드가 재밌었던 것 같다. 당장 식당을 열어! 이 사랑과 응원이 담긴 이 한마디가 얼마나 엄마의 죽음 후로 방황하던 린코에게 큰 힘을 주는지..너무너무 체감됐다 (린코는 모르겠고 일단 내가 힘을 얻었어) 그리고 별개로 나오는 요리들 너무 좋음 개맛있어보여 코스가 완벽해 배려와 깊생 .. 사랑이 그득한 한 코스의 식사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음 또 전반적으로 일본 영화스러운 느낌이 물씬 남 장면장면이 상상이 잘 가 P.s. 사실 나는 그 인도인 남자친구 역시 결국에는 요리로 잘 풀리게 될 줄 알았어 근데 정말 배신자 그 이상도이하도아니었다는게 너무 배신감 듦 끝까지 약간 기대했거든;;;;;;@;; 테무왕건님 추천 감사합니다 ☞ ͡° ͜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