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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08

2026.01.08 (Thu)
늘 미루던, 늘 하고 싶던 취미이자 드림 중 하나이다. 어릴때부터 무대에 서는 걸 꺼리지 않았다. 특히 고딩땐 무슨 자신감인지 1,2학년 합쳐 무려 3번이나 축제 무대 같은 곳에서 랩을 하고 방방 뛰어다녔다.(물론 지금은 그럴 깡은 없어진지 오래다.) 하지만 그 후 삶이 힘들어지며 자연스레 늘 즐겨듣던 음악도 멀리하게 됐지만, 그 속에서도 다양한 음악들에 간간히 위로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음악과 나의 인연은 은근히 끈이 깊다. 어릴 때 부모님과 스크린으로 챙겨보던 나는 가수다, 초등학교때 투지폰으로 다운받아 듣던 압구정 날라리나 bap, b1a4 빅뱅 같은 아이돌 음악, 티비에서 봤던 카라, 김이나 작사가님에 대한 동경, 고등학교때 갔던 힙합페스티벌과 랩에 빠지게 했던 쇼미, 고등래퍼, 드럼을 배우고 싶던 나날, 삶이 힘들 때 듣던 빈지노의 스모킹 드림과 아일비백, 프라이머리의삼호선 매봉역, 창모의 웨잇폴미나 빌었어 시를 쓰고 작사를 해보려던 노력,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애니메이션 ost, 버터플라이나 썬더일레븐 위즈칼리파의 미친 띵곡 영앤와일드프리 디제이 칼리드라는 천재만재의 인생, 독서와 수면시간을 채우는 평안하고 잔잔한 인디와 클래식, 한달 내내 들었던 충격적인 송소희의 낫어드림 이적의 시원한 하늘을 달리다 이태원 클라쓰의 돌덩이와 시작 최근에 흠뻑 빠진 이츠, 레토, 유다빈밴드, 터치드, 너드커넥션 등의 시원한 밴드 사운드 보물섬의 강민석이 보여준 일반인의 가능성 심미안 수업이라는 책 음악은 언제나 내 삶 근처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