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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11

2026.01.10 (Sat)
사람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에 환장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 영화를 보는 순간동안 내 모든 마음을 빼앗기 충분하게 아름다운 캐릭터를 만드는 그 능력이 탁월한 것 같단 말이지 외형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서사와 성격적인 부분에서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이 그런 것 같음.. 이 영화에서는 개인적으로 큐타의 아빠인 쿠마테츠가 그렇다고 느꼈어 서툴고 정 많은 외톨이 검사! 그 옆의 외톨이 큐타! 그런 미완성의 불완전한 두 인물이 만나서 서로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둘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나는 큐타아빠의 너무 큰 사랑과 응원을 느꼈음 아 그리고 그 멧돼지 아들이 화나서 고래형상 만들어냈을 때 그 고래가 엄니 달고 있는 모습이 좀 슬펐음 그 얘 스스로도 자기만 엄니 없어서 자꾸 입 가리고 다닌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