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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19 ・ 스포일러 포함

2026.01.19 (Mon)
새로운 방향의 다이하드는 신선해보였다. 영화가 여러모로 듬성 듬성 짤린거 같은 느낌을 준다. 1, 2편과 다르게 액션이 아닌 첩보와 추리로 긴장감을 유도한다. 적어도 중반부까지는 지루하진 않았지만 후반부터 각본의 허술함이 잘 나타난다. 추리는 어땠는가? 그런 추리로 사람들을 갖고 노는 연출과 작전은 굉장히 탁월했다. 금괴를 탈취하는 장면까지는 정말 그럴싸 하였다. 존을 어디서 구한건지도 안나오고 그가 와이프랑 어떻게 됐는지 후반에서야 나오게 된다. 이 점이 영화에서 중요했나? 미션임파서블4를 보고 이러한 스토리는 더욱 진부해졌다. 특히 갑자기 존이 차에서 머리 아프다고 나타났을 때 난 그가 한 대 맞은 줄 알았다. 2시간 내내 서론은 집어치우고 본론과 결론만 있다. 생각보다 할렘씬은 빠르게 나왔다. 말 더듬는 씬은 겁나 웃겼다. chair, kill 존 맥클레인이 조롱하는게 겁나 웃겼다. LA폭동이후여서 그런가 시종일관 인종에 관한 유머가 계속 나온다. 맥클레인 다크서클은 분장인가 아님 노환인가. 제레미 아이언스는 정말 멋있다라는 표현밖에 할 수 없다. 목소리와 스키니한 몸매의 악마같은 날렵한 생김새. 영화 노래가 어울리지 않았다. 행진곡같은 노래가 나오는데 뭔가 내용이 가벼워보인다. 차로 한참 전에 출발했는데 맥클레인 일행이 거의 따라잡은게 말이 안된다. 맥클레인이 전편과는 다르게 이제 살인을 주저없이 하는 모습이 시원했다. 이 영화는 후반 갈수록 점점 이야기의 흐름이 점점 편해진다. 특히 맥클레인이 지하 수도에서 탈출할 때 편리하게도 그 자리에 제우스가 지나가고 있었다. 또한 25센트 10개를 갖고 있어서 교통 통행료인걸 아는 것도 너무 편리하지만 전 대원이 돈을 25센트 10개씩 갖고 있는 것도 각본이 너무 허술하다. 또한 배로 건널때 차에 마침 케이블이 있었고 또 마침 케이블이 편리하게도 적 한 명을 손쉽게 처리해주고 또한 꽤 높은 곳에서 떨어졌지만 다치지 않았다. 와 적어도 5~6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아무리 컨테이너여도 저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아스피린으로 적의 은신처를 알아내는 것도 어이가 없다. 아스피린통에 적혀있는 것도 어이가 없고 그 밑 통을 본 것도 어이가 없다. 각본이 정말 허술하다. 또한 사이먼 페터가 말을 저는 이유가 뭐였을까? 또 고철덩어리는 무슨 의미? 죽은 동료 빼고 다 알았던거 같은데 도저히 그 부분은 이해가 안된다. 그 죽은 동료 또한 요트에 탔다는 것은 배를 버리고 다른 데로 갈 것임을 알고 있었던거 아니었나? 오류투성이이다. 또한 이 모든 것은 맥클레인이 살아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는 할렘에서 맥클레인을 죽일려했고 제우스가 그를 도와줬다. 또한 악당 입장에서 제우스를 굳이 끌여드릴 필요도 없었다. 사이먼이 정말 순수악이고 정신과 의사 말마냥 정신 이상이 있으며 리들러마냥 수수께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즐거운 사이코였다면 이해하겠지만 이성적인 생각을 할 줄 아는 그가 왜 굳이 제우스까지? 또 애들은 청개구리마냥 하라는 대로 안하고 개인활동해서 피해를 준다. 친구들이 탈출하는 모습을 보고 창안에서 어디가 친구들! 하면 들리겠냐? 게다가 이 아이들이 반대로 행동해서 얻은 것이 하나도 없다. 폭탄은 터지지 않았고 어떤 연관성도 없이 러닝타임만 잡아먹는다. 저렇게 행동하면 모두가 피곤해진다는 교훈인가? 악당을 쇠사슬로 때린다고 기절한다고? 피해를 줄만한 쇠사슬처럼 안보였는데 사이먼 페터가 나는 괴물이 아니라 솔져다하는 장면은 멋있었다. 한스 그루버 또한 그랬을려나? 괴물이 아니라 솔져라면서 폭탄을 지하철에 심어놓냐. 지하철에 임산부나 애기들이 있을 수 있는데? 영화의 지향점은 다소 획일화된 다이하드 시리즈의 새로운 환기를 불러올 수 있었으나 다소 떨어지는 디테일과 각본이 영화의 완성도를 저해시켰다. 하지만 이상하게 재미없지는 않았던... 3. 단점이 많이 보였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2.5. 한 숨 나오는 영화 그래도 장점은 있다 2.0. 얼굴을 찡그리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