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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21

2026.01.20 (Tue)
제목과 서문을 보았을 때는 되게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사랑 시집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죽음을 내포하고 있는 이야기가 엄청 많고, 가끔 꽃(희망 혹은 환상)을 보더라도 바로 추락해서 끝은 절망으로 간다 <천국어 사전>은 자조적이고 깊은 슬픔이 담겨있었다면 이 시집은 사실적이고 감정을 덜어내 읊조리는 듯한 느낌 필체가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시집 ’영원‘이라는 시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