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에서 친구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해보세요

앱에서 친구를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세요!
QR 코드를 스캔해보세요
전체 공개 ・ 01.22 ・ 스포일러 포함

2026.01.21 (Wed)
[한줄평] · 차별을 끝내고 싶었던 정치범들. 🚨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 후기 감상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 2003년 <Inside Out: Escape from Pretoria Prison> Tim Jenkin 자서전. ※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실화라는게 놀라울 지경이다] ▷ 남아공 반(反)아파르트헤이트 운동가인 팀 젠킨과 동료인 스티븐 리가 경찰에 잡히게 되며 프리토리아 중앙 교도소에 수감된다. ▶ 탈옥하기까지 문 16개를 통과해야만 나갈 수 있기에 사실상 탈옥은 불가능한 교도소라고 볼 수 있다. ▷ 12년의 복역을 해야하는 팀 젠킨은 그때까지 여기서 있을 수 없기에 어떻게든 탈옥하려고 계획을 세운다. ▶ 대부분 탈옥하려면 무기로 탈옥하던가 땅을 파던가 생각할게 아닌가? 하지만 팀 젠킨은 달랐다. 나무 조각으로 열쇠를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것이다. (정말 대단하긴 하지만 실제로 가능한가? 하면서 보게됨) ▷ 교도소 내부의 모든 문의 구조와 열쇠 모양들을 계속 보고 기억하면서 나무 열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간수들의 동선까지도 모두 파악하기에 이른다. ▶ 동료 2명과 함께 모든 문을 통과하지만 마지막 문만은 열쇠가 되지 않아서 직접 문고리부분을 부수고 경비를 피해서 빠져나와 자유를 얻었지만 지금부터가 싸움의 시작이라는걸 보여준다. ★ "아파르트헤이트"는 1948년부터 1990년 초까지 남아공 정부가 시행한 인종차별 정책이다. 백인 우월주의를 법으로 만든 제도로 주인공과 동료들은 "반(反)아파르트헤이트" 운동가로 국적과 인종차별 없어야한다는 내용으로 "아파르트헤이트"를 강하게 비판하는 인물들이다. ☆ "프리토리아 중앙 교도소"는 대부분의 정치범들을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감옥으로 저항하거나 사상들을 꺾어버리려는 의도인 곳으로 폭력이 아닌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게 만드는 교도소라고 한다. ★ 이 영화가 실화였다는걸 알고도 "진짜 탈출할 수 있을까..?" 하면서 조마조마하게 보게 됨. ★ 긴장감이 대단하고 해리포터 역했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진짜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걸 보여줬다는게 증명한 영화라고 보여지고 실화라는게 소름 돋는다. ☆ 영화에서 마지막 문을 부수는걸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간수 교대시간에 맞춰서 문이 열리기에 그때 빠져나간걸로 보인다. ☆ 초반에 "아파르트헤이트"의 배경 지식이 없어도 보다보면 대략적으로 알게 되어 큰 설명없어도 무리없이 보게 되고 탈옥 영화가 총격전을 기대하는 분들은 안보시는게 좋다. 🎁 지금까지 본 영화 중 제일 똑똑하게 탈옥한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