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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1.25 ・ 스포일러 포함

2026.01.25 (Sun)
개그콘서트의 달인을 보는 느낌. 여전히 패러디들이 많다. 스파이더맨, 마릴린 먼로, 할리우드, OJ 심슨, 미션 임파서블. 여전히 유머는 대단하다. 특히 프린스 찰스와 드라이브 쓰루, 인종차별, 후추에서 폭소했다. 특히 피노키오 여자 속옷씬ㅋㅋㅋㅋ 여전히 공주가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없네 시대가 변하고 슈렉1의 성공 덕분인지 슈렉한테 표현하지 않아도 될 털까지 생겼다. 장화신은 고양이는 뭔갈 보여줄거 같았지만 완전히 간사한 고양이였다. 털뭉치는 무슨 의미지? 돈 받은 고용주는 배신하고 자신이 처리하고자한 슈렉을 대장으로 삼는다고? 뭐이리 입이 가벼워 생각보다 허무하게 끝났다. 사실 영화에서 푸시캣은 없어도 되는 인물이긴 하였다. 1편과 마찬가지로 분장실력은 정말 처참하다ㅋㅋㅋ 개구리 왕이 어디서 나타났나 했더니 피오나 공주 아버지가 개구리 왕자구나! 그래서 피오나도 몬스터의 모습을 한 것일까? 사실 영화가 1편보다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1편이 워낙 클리셰를 부수는 혁신적인 소재의 영화여서 비교적 2편의 재미가 떨어질 수 있지만 2편도 기대했던 푸시캣의 묘사를 차치하고 유머가 있고 재미있었다. 특히 몽고맨 등장 이후부터 스케일과 연출, 긴장감의 속도를 점점 높이면서 피오나 공주에게 다다른다. 마지막 피노키오의 MJ 춤은 정말 반갑기도 하고 또 여기서 본다는 MJ의 영향력을 알 수 있었다. 당시 2004년이면 재판중인데 이렇게 오마주한거면 여러 아쉬움이 만회가 된다. 동화속 캐릭터의 비중이 늘었다. 그들은 귀여우면서도 웃기다. 그들의 비중이 늘어난 것은 반갑다. 특히 서로의 특징이 너무 잘 나타나고 조화를 이룬다. 어 근데 far far away 왕국까지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갔지? 이건 옥의 티인거 같은데 당시에는 눈치채지 못했다. 그런 시련에도 불구하고 둘은 사랑했다. 갈라서는 순간에도 둘은 사랑했다. 이것이야말로 부부의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진저브레드는 몽고와 각별했으면서 팅커벨가 춤을? 영화가 즐겁다. 자객은 어떤 장면에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4.0을 주지만 3.8정도를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