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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5 (Sun)

슈렉 3여서 3점은 아니다. 전편보다 유머가 많지 않았다. 피식피식하거나 폭소하는 재미도 많지 않았다. 그렇다고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드림웍스 오프닝 노래가 좋은거 같다. 평화로우면서 감동스러우면서 사랑스럽다. 여전히 중간 중간 웃음 포인트가 있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입냄새가 끝내주지 않니 ㅋㅋㅋ 여전히 개구리 왕자가 죽을 때는 재미 있었다. I'm dying... live and let die까지 완벽하다. 그리고 라푼젤 대머리 씬도 웃겼다. 이후 영화는 내가 상상한 것과는 별개로 다소 재미있게 전개되지 않는다. 보니까 1~3편 모두 슈렉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벌어지는 일이네. 아서와 얘기할 때 사람들이 하는 말은 무시하고 자신을 믿는다라는 말은 위로가 되었다. 하지만 어떤 섬에서 도착하고 나서 뭔가 엉성하다. 일단 선장은 실종 되었다. 그리고 뜬금없이 섬에서 마법 선생님을 만났다. 그리고 악당들이 슈렉 일행이 잠 들때 해치우면 되는데 왜 다 일어나고 나서 그들과 싸우는가? 노래에 의한 개그는 1, 2편과 비교하여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없는 것은 아니다 live and let die, immigrant song등등 펀치가 세고 쨉이 적다. 이제는 공주들이 구한다. 그 점도 칭찬할만하다. 또한 권성징악이 아니라 악당도 자기 안에 내면의 선한 모습을 찾는 것이다. 이 것이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과는 같으면서 다르다. 슈렉에서는 비교적 내용 전개와 해결이 단순했지만 노웨이 홈에서는 솔직히 나는 피터가 짜증 유발이었다. 노웨이홈은 설득력을 갖지 못했다. meme으로 돌아다니는 슈렉의 짤이 여기서 나온거였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슈렉이 말한게 맞는거 같다. 자기가 왕되기 싫어서 멍청이 구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맞는 말이다. 드래곤이 나올 때면 뭔가 장면이 듬성듬성 잘린 느낌이다. 슈렉3는 전편보다 더 온화하고 잔잔하게 이야기가 흘러가는 듯 싶다. 많은 위기 상황이 많지 않았다. 3를 보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 거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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