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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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2024.11.03
급류
정대건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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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Sat)
어딘가로 한없이 떠내려가다 겨우내 흐름을 파악해 물위로 올라와 헤엄칠 수 있게 된 기분이다. 결핍과 결핍이 만났을 때 그 사랑은 징그럽고 아름다우며 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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