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1.30 ・ 스포일러 포함

2026.01.29 (Thu)
[한줄평] · 광부들의 노고를 잊지 말자. 🚨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으니 후기 감상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추모] ▶ 미국 탄광에서 일하는 9명의 광부의 이야기로 갑작스러운 메탄가스 폭발로 인한 붕괴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한다. ▷ 밖에 관리자가 이 사실을 알고 광부들 구조를 하기 위해 동굴로 들어가지만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는 상황이었다. ▷ 광부 중 1명이 팔이 돌에 깔려서 움직일 수도 없었고 이미 머리를 다쳐 피가 많이 나고 있는 상황에 반대에 있는 주인공에게 팔을 잘라달라고 한다. ▷ 그러면 자신이 거리가 있긴 하지만 관리자에게 전화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여기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 주인공은 지체하지 않고 팔을 자르고 잘린 광부는 어렵사리 전화 있는 곳으로 가서 위치를 알리고 피의 과다출혈로 죽게 된다. ▶ 하지만 주인공과 주인공 형, 아들 이렇게 3명이 남은 상황에서 산소까지 모자른 상황... 한 사람씩 보급되어 있는 산소통이 있지만 1시간 밖에서 사용 못하기에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형은 자신의 남은 산소를 동생에게 준다. ▶ 구조대는 어렵게 주인공쪽으로 오지만 돌이 막여 있어서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고.. 형은 마지막까지 다이너마이트의 피해가 있기에 주인공과 조카를 보호하면서 자신은 희생한다. ▷ 결국 주인공, 주인공의 아들 그리고 치명상을 당한 광부 1명.. 이렇게 생존하고 다같이 광산에서 희생된 사람들에게 광부 노동요로 추모하게 된다. ☆ 지하 3000m에서 일을 하는 어떤 기분일까? → 에베레스트 산 높이의 약 1/3 → 롯데월드타워(555m)를 5.4번 쌓은 깊이 → 지하철의 약 60배 깊이 ☆ 하루에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일한다고 한다. ★ 이 영화의 광산은 폐광을 해야할 정도로 메탄 가스로 위험하지만 광부들은 가족들을 부양하고 먹여살리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일자리를 잃을 까 항상 걱정은 하지만 백수로 지내는 거보단 죽어도 광산 안에서 죽겠다는 각오였다. ★ 반장인 주인공 형은 광산안전국에 몰래 연락하여 위험성을 알리지만 그쪽에서는 대수롭지 않다는 식으로 넘기며 결국 광산 붕괴로 나서 뒤늦게 구조하러 온 것이다. 선진국 미국도 이러는데... ★ 내가 간접적으로 광산 일을 하는 듯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던 밀실 공포에 가까웠고 힘든 상황에서도 일하는 광부들이 진짜 존경스러움을 느꼈다. ☆ 영화와 다큐 이야기가 혼합된 장면들로 엄청 긴박하게 흘러가거나 빠른 템포의 전개는 아니고 슬로우 전개로 진행이 되지만 내가 저 광부들에게 투영되어 몰입감있게 본다면 재밌게 볼만 했다. ★ 엔딩 크레닛에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인터뷰 이야기를 넣는 부분은 좋았고 광부들이 부르는 노동요가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생각보다 노래가 좋았음 ㅎㅎ 🎁 모든 것에 감사하게 살아가자..!
폐광되는 것보단 돈을 버는 게 나아.
주인공
지하에서 죽으면 돈이 무슨 소용이야? 우리는 폭탄 안에서 일하는 거라고.
주인공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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