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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2.04 ・ 스포일러 포함

2026.02.04 (Wed)
점점 지쳐갈 때 사로잡는 액션. 기대없이 봤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전편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액션이 나를 계속 보도록 만들었다. 가브리엘의 부하가 매튜를 죽이는 것에 실패했을 때 부하를 죽일 줄 알았으나 그러지 않아서 음 좀 자ㅣ로운 악당이군 생각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브리엘이라는 악당이 매력이 없다.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미치광이이다. 자기한테 모욕을 줬다고 파이어세일을 한다는 것은 엄청난 미치광이이다. 영화볼 때는 그려러니 했는데 동기가 완전 극단적이다. 게다가 배우자체가 연기를 못하는 것 같다. 표정의 변화가 얼마 없으며 미세학 섬세한 것이 아니라 그냥 각목에다가 책을 읽는 느낌이 난다. 게다가 대사도 찐따 같다. 너 내가 뭘할 수 있는지 알아? 기다려 내가 죽인다~ 유치하다. 때리는 연기도 어설프다. 영화의 대사중 70년대? MJ가 흑인이던 시절? 이라고 얘기하는 부분은 맘에 들지 않는다. 2000년대 영화라 그런지 2000년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노란빛의 색감과 날 것의 연출들이 돋보인다.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결국 디지털 시대에서 해커가 활개를 치지만 그 해커가 해킹하지 못하는 것은 아날로그이다. 아날로그 시대의 존 맥클레인이 성공할 수 밖에... 터널 씬부터 사방으로 터지는 액션씬은 1시간만 보고 잘려는 나의 마음을 바꿔놓았다. 그리고 존 맥클레인이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점점 능력자가 된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차로 헬기를 박살 내거나 전투기 상대로 빠져나온다거나, NYPD가 헬기도 조종한다. 그리고 보면서 중요한 순간에 악당들이 존 맥클레인을 죽이지 않는다. 처음부터 죽여야지 왜 생포할려고 하는거? 기회만 한 4번 놓친 듯. 이번 영화에서 존 맥클레인의 여유가 더욱 느껴졌다. 추임새도 많아졌고 찰지는 입담도 한 몫한다. 사람들이 존 맥클레인을 좋아하는 이유를 다시 알 것 같다. 마지막에 루시와 매튜가 사로 좋아하는 건 유머야? 다이하드 시리즈는 계속하여 발전하는 시리즈임을 증명했다. 4는 해커로 또 신선한 소재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