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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2.06

2026.02.05 (Thu)
스토리라인이 나름대로 나쁘지않은 로맨스 여성서사가 위주인 스토리였는데, 어떤 한 쪽의 삶이 더 좋고 발전된 것이고 하는 느낌이 아니라 '여성도 원하는 삶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인격주체'라는 점과 '지금까지의 레이디들의 삶의 방식도 본인의 위치에서 나름대로의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양쪽 모두의 삶을 존중하는 방식이라 좋았다 정말 여주가 딱 주인공이고 남주나 섭남주는 주인공이라기보다는 주인공의 서포터 같은 느낌 중간에 살짝 답답한 부분도 있고... 반복적인 부분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나쁘지않았음 무엇보다 그림체가 반짝반짝한 게 잘 어울리고 예뻐서 계속 보게 되었달지 여성서사 뿐만 아니라 좀더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좋았음... 정의로워 보이는 개인이 주변 상황과 맞물리지않을 때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 그러나 그로 인해 그를 온전히 나쁘다고만도 할 수 없는 점.... 스토리 자체가 양면성과 입체성이 도드라지는 작품이라 여러 방면으로 생각할 게 많았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