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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2.06 ・ 스포일러 포함

2026.02.06 (Fri)
온갖 기교를 부리지만 골은 못넣는다. 왕가위 감독의 미장센과 연출 온갖 기교가 들어가 있는 듯 싶다. 낮은 채도, 하이라이트의 강조, 특유의 색감, 광각의 렌즈등등. 여자는 쓰레기를 왜 침대에다가 쏟는가... 나만 신경쓰여? 여명은 어떤 여자에게 1818을 건내라는데 어떤 여자가 누군지 알고 건네라는건지... 킬러가 겉보기에는 냉혈해보이지만 그렇지가 않다. 킬러 일에 찌들어 외로움을 느끼고 현재의 삶에서 도피하고 싶은 반전의 감정을 느끼게 한다. 금성무가 금발령 마네킹 때리는 장면은 실제로 웃었다. 식당에서 금발령? 이러면서 아수라장 되는건 갑자기? 이런 반응이었다. 그러니까 내용 이해도 안되고 무슨 상황이지 싶었다. 느와르인지 멜로인지 헷갈린다. 느와르적 색채를 띄지만 멜로적 느낌을 준다. 하지만 달달한 멜로가 아닌 비 오는 날 알콜에 적셔진 멜로. 금성무 유통기한 드립은 중경삼림을 생각나게한다. 또한 그가 나중에 일하는 가게 또한 중경삼림의 그 가게이다. 킬러 여자의 부탁이 뭐도 아니고 사람을 죽이는거였는데 프로 킬러라는 놈이 다 대 1로 총싸움하다가 허무하게 죽나? 굉장히 불친절하다. 미장센과 연출은 기가 막히지만 너무 기교를 부린 나머지 어떤 맛도 느끼지 못했다. 연출적으로 피로하다고 해야하나.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다. 내용이 추상적이다. 결국에는 지루하기까지 했으며 여전히 여명의 죽음은 너무 허무하다. *왕가위 감독의 탐미주의 기교로 찬 오만. 4.5 감정의 요동 4. 수준급의 완성도와 재미 다시 보게 된다면 망설이게 되는 3.5 보통 볼 만했다. 영화 보면서 짜증이 안나는 정도 3. 단점이 많이 보였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2.5. 한 숨 나오는 영화 그래도 장점은 있다 2.0. 얼굴을 찡그리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