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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2.11

2026.02.08 (Sun)
"저물어 가는 것들도 미래를 꿈 꿀 수 있다." 🎸<메탈> "그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한다. 그리고 당신도." "가만 보면 저 양반이나 너나 꼭 닮았어." "사랑에 갈급해서 제가 받지 못한 걸 죄 자식에게 쥐어주려고 하잖니." "저 양반도 일생 부모 정 못 받고 살아온 사람이야. 나도 그랬다고 하지 않았니? 아가, 난 말이다, 결핍이 집착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애정도 적절히 내어줄 줄 알아야 해." 🧓<잉태기> "하기야 존나 흉내만 내는 놈이 뭘 알겠냐만, 큭큭, 큭큭큭큭." 😵💫<혼모노> 수잔 : "알렉스 너무 애쓰지 마요. 애쓰면 더 멀어져." "나도 이 회사 처음 들어왔을 땐 알렉스랑 비슷했어요." "겉으로는 다 좋아보여도 속은 다 썩어 있어요." 알렉스 : "외따로 떨어지거나 적응을 못하는 이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것. 그것은 내 오랜 습관이었다. 그런 나에게 가까운 친구들은 왜 네 몫도 버거워하면서 남까지 챙기느냐 핀잔을 주었지만, 그럼에도 어쩔 수 없었다. 호의적인게 나쁜 걸까, 의문이 들기도 했고." 🤔<우호적 감정> 구보승 :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인간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빛이 인간에게 희망뿐 아니라 두려움과 무력감을 안길 수도 있다는 것을요." ⛓️<구의 집 : 갈원동 98번지> † ─────┈┈๑⋅⋯ ༺ 𓆩𓆪 ༻ ⋯⋅๑┈┈───── † [희망은 긍정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지고 수없이 많이 표현됐지만, 혼모노에선 오히려 희망으로 인해 인간이 더 고통받는 상징으로 나타내는 게 소름돋았다.] 구의 집 : 갈원동 98번지, 단연코 1위🏆🏅🎖 [우호적 감정의 주인공인 알레스랑 나랑 성격이 비슷해서 읽는 내낸 재미있었지만, 안쓰러운 면도 있었다. 역시 회사은 비즈니스인건가? 페르소나 가면을 쓰고 일하는 어른들을 보면서 나쁘게 생각했는데 오히려 회사 내에서 나의 자아를 들어내면 '나'를 잃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 순수하고 여린 내 마음을 지키려면 가면을 쓰고 일해야 하는 것 같다.] 우호적 감정도 공동 1위🏆🏅🎖 [바나나맛 우유와 바나나 우유의 비유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였는데(누가 이런 생각 할까?) 비유를 찰떡 같이 해서 읽는 내내 추리소설 같아서 너무 재밌었다. 나도 성해나 작가처럼 비유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혼모노 역시 1위ㅋㅋㅋㅋ🏆🏅🎖

박귀리
02.11
잉태기는 왜 1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