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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2.14

2026.02.13 (Fri)
어른이 되고 싶어서 산 푸딩이다. 전반적으로 녹진하고 달달하고 꽉 찬 느낌의 푸딩인데 끝맛에 위스키의 알콜 향이 아주 살짝 올라온다. (정말 신기해.) 고된 하루를 마치고 먹으니 뭔가 좀 알딸딸한 기분이다. (이게 어른...?) 알쓰도 먹을 수 있는 푸딩이라고 생각한다. 한 번 맛본 것으로 충분하고 또 먹진 않겠다. 칼디 매장 구석탱이에서 자만추했다. _ 술자리에서 “🐺 푸딩 먹으러 나갈래?” 이러고 위스키 푸딩 꺼내주면 늑대보다 더 늑대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