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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2.16

2026.02.15 (Sun)
그 시절 인기있던 작품은 다시 돌아와도 아름다운 법이다... 둥차가 장기휴재에 들어갔을 때 동양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아까웠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끝을 보게 되다니 더이상 미련은 없다................ 오타쿠적으로 몇 가지 적어보자면 1. 왜 제목이 둥글레차였을까 - 실상 단순히 생각하면 둥글레 라는 찻집에서 지내는 사신후계자들에 대한 이야기니까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사실 둥글레차 자체를 보자면... 둥글레차는 고대 중국 의학서에 마시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않는다 라고 적힐 정도로 나름 신선과 관련이 있는 차다 또한 여러해살이 식물이라 윤회를 하듯 생을 반복하는 경향도 있다 아마 그런 부분에서 따온 것이 아니었을까? 2. 각자의 깨달음 - 둥글레차는 결국 각 사신후계자들마다의 문제점과 의문점이 있고, 그것을 서로 함께 인간계에서 살아가며 각자 풀어나가는 이야기 흐름을 가지고 있다 그 깨달음은 결국 인생에 대한 깨달음과 맞닿아있으니 작가의 삶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결국 작가가 전하고 싶었던 것은 삶을 다독여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라는 점이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