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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2.21

2026.02.20 (Fri)
20년이 된 시리즈인 만큼 작중에서도 시간이 많이 흘렀죠. 예전 사건을 회상하는 장면이 부분부분 나오는 게 카메오처럼 재밌어요. 그 오래된 수사팀의 인물들이 이제 완벽하게 시너지를 가지는 순간들은 긴박하면서도 벅차오르고, 작가의 발전한 묘사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권도 빠짐없이 읽은 독자의 입장에서의 감상인데 이 소설을 타우누스 시리즈 첫작으로 접한다면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난민 문제와 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라는 문제를 사건들에 잘 녹여냈습니다. 타이틀만 이성적인 수사반장, 실상은 안습캐 보덴슈타인 이번에도 안습해지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잘 이겨내더군요… 작가가 그만 괴롭힐 때 됐는데… ————스포일러———— 카트린이 꾸준하게 느슨한 고리라고 느끼긴 했지만 이렇게 잘라낼 줄은. 그래도 십 몇년을 함께한 캐릭터인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