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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2.24

2026.02.21 (Sat) ~ 22 (Sun)
사람 이름으로 에피소드 명 짓는 거 참 흥미롭고 궁금증을 자아내면서도 뻔한 방식인데 그걸 신혜선이 휘몰아치듯 말아줘서 너무 재미있게 봄. 정말 하나를 지키기 위해 모든 걸 버린 여자... 자신의 이름마저도 버리고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것을 택한 여자... 신혜선이 이런 연기도 저런 연기도 이런 착장도 저런 스타일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단 8회만에 보여준 드라마인듯. 진짜 너무 잘함!!!! 진짜는 설명이 필요없고 가짜는 설명해야만 존재할 수 있다면서 자기는 정말 많은 설명이 필요할 거라고 얘기 시작하는 부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