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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3.13 ・ 스포일러 포함

2026.03.13 (Fri)
오직 웨스 앤더슨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새로운 영화를 만들다. 40분 짜리 영화길래 호기심에 보았다. 영화를 연극 형식으로 만들었다. 우리가 그 동안 알던 영화의 세팅이 아니다. 그의 영화에서 설정 오류나 연출적 아쉬움을 느끼기가 다시 한번 어렵다. 그 평가의 범위를 벗어난다. 대사 자체가 스크립트를 읽는 느낌이라 그 부분에서 감정적 공감은 어렵지만 이 영화는 감정적 공감보다는 시각적 감탄과 연출적 감탄을 느끼게 한다. 그 안에 그 안에 내용을 보여주는 방식은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을 떠올리게 하였다. 랄프 파인즈의 경관 연기는 우스꽝스러우면서 기똥차다. 40분안에 말이 굉장히 많아서 대본을 보고 외우고 싶다.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다시 알겠다. 굉장히 독창적이었지만 몰입도는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