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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3.26

2026.03.22 (Sun) 10:50 PM ~ 01:35 AM
소설을 48% 까지 읽고 본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친구가 원작 소설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영화 개봉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다. (내가 아니고 친구가) 그래서 관심이 갔는데, 영화가 너~무 호평이길래 이건 못 참지! 하고 오랜만에 용아맥에서 봤다. 소설을 원래 완독하고 보려고 했는데, 원작 소설과 영화를 다 본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 영화 -> 소설 ] 순서로 보는걸 더 추천하는게 아닌가? 그 이유는 이렇다. 보통 원작을 더 뛰어넘을 수는 없으니 (마치 해리포터 영화는 해리포터 책의 재미를 따라잡을 수 없듯이) 책이 되게 디테일하게 재미있는데 -> 이걸 영화 러닝타임상 다 보여줄 순 없기때문에 책부터 읽은 사람들은 계속 ‘아 이게 생략됏네.. 아쉽다‘ 이러면서 영화도 재미잇게 보지만 원작 팬으로써 아쉬움이 어쩔수없이 생긴다는 것이다. 근데 내가 읽은 분량이 어떻게보면 제일 재미있는 파트 나오기 전에 배경지식 부분을 디테일하게 알고 갈 수 있는 부분이었다. 초반에 좀 스토리 전개 설명이 약간 빨라서 불친절하게 느껴지는데 -> 난 이거 책으로 다 읽어서 이해되고 그 이후부턴 영화로 처음 보는 스토리라 영화 감독이 원하는대로 그의 연출에 놀아나며 재미있게 봤다. 다 보고 나서 오타쿠력 발동되서 과몰입하다가 그레이스가 입은 티셔츠까지 주문 제작했다ㅋㅋ • 스포없는 한줄 평 : 용기는 그냥 생기지 않는다. 용기를 내고 싶게 하는 누군가를 통해 용기를 갖는다.

천일염
03.28
후기 안읽고 남기는 덧글 : 나도 책을 살까말까 고민하는 중 빌려보면 영화내릴까보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