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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4.12

2026.04.11 (Sat)
피폐물의 도식에 잘 맞아떨어지는 작품 여주도 남주도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고 타이밍은 또 왜 이렇게 안 맞는지 아주 심장이 깝깝해지는데 동시에 제발 둘이 좀 행복해졌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작품.... 다만 개인적으로는 여주가 남주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각색이라던가... 초반의 둘 사이에 오해가 쌓이고 남주가 업을 쌓는 부분을 빠르게 넘어가서 연결성이 좀 부족했던 게 아쉬웠다 답답한 걸 없애다보니 너무 빨리빨리 진행된 기분..? 좀더 내용이 촘촘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게 좀 아쉽달지 그래도 그림체가 작품 분위기와 잘 맞고 중간중간에 뭉뚱하게 그려서 표현하는 개그 포인트들이 분위기를 환기해주는 건 좋은 듯 그리고 이런 건 약간 초반엔 남주를 욕하다가 구르고 후회하고 너도 사정이 있었구나 같은 걸 느끼면서 이쯤하면 제발 둘이 행복하게 해주면 안될까요 하고 빌게 되는 게 있는데 그런 남주 여론 변화..? 포인트는 잘 잡은 것 같았다 여주가 똑부러져서 그렇게 답답하지도 않고 재밌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