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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4.24 ・ 스포일러 포함

2026.04.23 (Thu)
힘들게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주인공이 자신을 자른 사업가와 몸이 바뀌며 자신의 삶의 진짜 가치를 찾는 이야기 > 라는 의도로 천사가 몸을 바꿨는데 원래 몸으로 돌아갈 이유를 전혀 찾지 못함…그렇다고 주인공이 착한 것도 아님 법카 지 여친이랑 밥 먹는 데 써서 잘린건데 하루아침에 땅거지된 사업가는 무슨 죄 진심 영화 내내 주인공이 아니라 하루아침에 본인이 일궈둔 모든 걸 잃은 사업가에게 마음이 가서 답답했음 영화의 의도가 빈민층에게 무관심한 “본인이 일군 것이 본인의 힘이라 생각하는” 상류층과 매일 뼈빠지게 일하지만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빈민층의 대비를 비추고 이를 비판하는 것이라면 주인공이 부당하게 해고를 당했어야 했음 그래야 우리가 권선징악의 전개로 해당 변화를 속시원하게 느끼고 결말부에 몸이 돌아온 사업가가 반성하고 빈민층 복지정책을 펼치는 모습을 이해할 텐데 횡령해서 잘림 > 살기 싫어 > 몸 바뀜 > 내가 왜 돌아가야 해!!! 이런 전개가 되어버리니까 답답해서 보기 힘들었음